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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IT 해외우수인력 유치 본격 시동

ETRI, IT 해외우수인력 유치 본격 시동

- 2009년까지 인도, 미주, 유럽 등에서 50여명 채용 예정
- 세계 각국 IT 우수인력 채용을 통한 연구역량 글로벌화 추진
- 6월, 인도 현지에서 지원자 직접 면접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연구역량의 글로벌화 및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09년 까지 인도, 미주, 유럽 등지의 IT 우수인력 5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ETRI는 IT기술 분야에서 세계적 강국인 인도의 IT 우수인력을 대거 유치하기 위해 지난 1월에 인도를 방문하여 IIT(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와 인력교류 방안에 대하여 협의를 한 바 있으며, IIT의 우수인력 유치를 위하여 인턴십 프로그램 및 국제공동연구 도출에 대한 MOU 체결을 협의중에 있다.

    ETRI는 5월 인도 현지에서 25개 연구분야에 28명 채용 공고를 한 결과 380여명의 지원서류가 접수되어 서류평가를 통과한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6월에 현지에서 직접 개별 면접을 실시하며, 적극적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하여 각 연구분야 전문 면접단 및 해외 우수인력유치반을 구성?파견한다.

    ETRI는 하반기에도 2009년도 졸업인력을 대상으로 IIT 등 우수공과대학을 대상으로 인도 현지를 순회 방문하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인도대학의 협조로 지원자와의 개별 면접을 통해 해외에서 직접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ETRI는 미주, 유럽지역에서도 하반기부터 국제공동연구 및 MOU를 체결한 스탠포드(Standford Univ., 미국), 요크(Univ. of York, 영국)등의 대학을 중심으로 우선적 채용 활동을 수행하고, 각 국가별 채용박람회 참석 및 주요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활동 및 채용설명회 활성화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병행한 다각적인 우수인력 유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ETRI내에 30명의 해외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 중 인도?미주ㆍ유럽지역 인력이 43%,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인력이 57%이다.

    ETRI 최문기 원장은 '2009년까지 인도, 미주, 유럽지역의 글로벌 고급인력의 50여명 채용을 목표로 단계적 채용활동을 수행하여 다양한 배경을 가진 우수 인재가 함께 어우러져 연구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다. 그래서, ETRI의 글로벌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연구개발 인력의 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 대한민국의 IT기술이 국제적인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인력 유치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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