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ETRI 원장, 광주, 전남 ㆍ 북 중소 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가져
- 배포일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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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관계자 초청 간담회 가져
-18일, 호남권지역 산업육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지역산업체 연계한 ETRI 호남권연구센터 활성화 도모
호남권 지역 중소기업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전략산업분야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산업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주, 전남․북 지자체와 정부출연연, 지역산업체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ETRI 최문기 원장은 18일, ETRI 호남권연구센터(광주광역시 소재) 회의실에서 호남권 지역의 효율적인 중소기업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호남권연구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광주시와 전라남북도, 호남권 테크노파크 원장 및 지역산업체 관계자와 공동으로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논의 내용은 ▲호남권 지역 전략산업분야의 기술사업화를 통한 산업육성 방안, ▲지역산업체와 연계를 통한 호남권연구센터 활성화 방안, ▲지역 산업체 및 전략산업 추진관련 현안사항 토의가 주로 논의된다.
또한 ETRI 기술사업화 추진전략과 기술예고제, 중소기업인력파견제도 소개 등을 통해 ETRI의 주요 기술사업화 내용을 지역산업체에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ETRI 최문기 원장은 “ETRI 호남권연구센터를 지역 거점 R&D센터로 적극 육성하고, 호남지역의 주력산업인 광(光)통신산업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글로벌 강소(强小)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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