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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개인 맞춤형 IPTV기술’ 공개 시연

ETRI, ‘개인 맞춤형 IPTV기술’ 공개 시연

- 내달 1일부터 3일간 u-KOREA EXPO 2007 전시회 참가
- IPTV 기반의 다양한 개인화서비스 전시 및 시연예정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u-KOREA EXPO 2007' 전시회에 참가해 ETRI가 개발한 IPTV 기반의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일반에 공개 시연한다.

      u-KOREA EXPO 2007은 기존에 개최․추진되었던 ‘IT 인프라 엑스포’와 ‘광가입자망(FTTH)․u-시티 산업전시회’, ‘u-시티 코리아 전시회’가 통합 개최됨으로써 국내 유일의 u-시티, FTTH 및 IT 인프라 산업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이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ETRI는 ‘IPTV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를 주제로, 향후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는 IPTV 기반의 다양한 개인화된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이에 ETRI가 개발한 이러한 개인화된 IPTV 응용서비스로서 ▲개인 맞춤형 IPTV 채널서비스 ▲개인 참여형 IPTV서비스 ▲개인 IPTV방송국서비스 ▲개인 맞춤형 콘텐츠 저작서비스 ▲LBS기반 양방향 광고 및 IPTV 전자상거래서비스 ▲실시간 대용량 IPTV DRM 등이 시연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시연되는 서비스는 올 연말이면 단계적으로 광주광역시 FTTH 가입자들에게 일부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ETRI는 내다봤다.

      현재 ETRI 광통신연구센터에서는 고화질(HD)급 IPTV, VOD, 실시간 양방향 e-Learning 서비스, LBS기반 양방향 광고 및 IPTV 전자상거래서비스, TV기반웹서비스 등을 실험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일원의 FTTH 실험가입자가 이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ETRI 광통신연구센터에서는 소프트웨어 셋톱박스(STB) 및 하드웨어 STB를 추가 배포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FTTH서비스 공식홈페이지를(http://www.ftth.re.kr)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ETRI와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FTTH 서비스개발 실험사업은 지난 2개년(2005~2006) 사업을 통해 현재 광주광역시 소재 22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FTTH 시설 1만여회선을 구축하여 4천여세대 실가입자에게 기가급 FTTH서비스를 공급하고 있고 이들 실험가입자를 대상으로 ETRI가 개발한 다양한 실험서비스의 적용 및 사업화모델 발굴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올해 3차년도 사업에서는 국내 개발 FTTH 기술인 2.5G G-PON, 1G 고밀도 파장분할 다중화(DWDM)-PON, GE-PON(기가비트 이더넷) 장비 등을 적용하여 KT·하나로통신·CMB 등 망사업자와 함께 5,500 회선의 FTTH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ETRI 김봉태 광통신연구센터장은 “ETRI는 현재 개인형, 맞춤형 IPTV 응용서비스 기술에 초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개인형, 맞춤형, 양방향 특성을 갖는 IPTV기술과 P2P기술이 융합된 미래 인터넷서비스 핵심기술 개발에 전력, 부가가치 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TRI는 자체 보고서를 인용, IPTV의 상용화를 통한 분석 결과로 2013년, 생산유발효과 12조 9천억원, 부가가치 창출효과 5조 8천억원, 고용창출효과 7만 3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배포번호 : 2007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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