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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에 열정 쏟은 임주환 원장의 재임 3년

“ETRI에 열정 쏟은 임주환 원장의 재임 3년”
- WiBro, 지상파DMB 등 기술개발 성공 견인
- ETRI브랜드 가치 제고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
- 17일 이임식 , 25년 정든 ETRI 떠나 … 동문으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앞당기는 것은 뭐니 뭐니해도 u-IT839를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ETRI 직원 여러분의 가슴과 머리에 달려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연구에 매진, 스타급 기술 개발로 세계속의 초일류 연구기관 ETRI가 되길 바랍니다.”

17일, 만 3년의 제4대 ETRI 원장직을 마감한 임주환 원장의 감회어린 이임사이다.

임주환 원장은 재임 3년동안 와이브로(WiBro), 지상파DMB기술의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세계로 널리 알리며 다녔던 기억들이 매우 자랑스러웠다고 추억했다.

󰡒또한,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ETRI가 기술을 축적하는 기간이었다면 향후 30년은 이를 바탕으로 한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ETRI 비전 재정립을 통해 거듭나는 ETRI로 우뚝 설 ETRI로의 방향 설정도 당부했다.

임주환 원장은 재직 3년동안 ETRI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세계 최초 WiBro 기술개발과 상용화 ▲세계 최초 지상파DMB 기술의 개발과 상용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액터 기술 상용화 ▲세계 최초 MIT(모트금속 절연체 전이)현상 입증 및 시제품 개발성공 등 세계적인 기술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ETRI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CI를 재정립하는 등 ETRI 위상 강화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

ETRI 임주환 원장은 끝으로 “미래지향적인 연구자가 되어 달라󰡓며 󰡒훌륭하신 신임 원장과 함께 국가와 ETRI, 여러분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주환 원장은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사무총장 재직 3년을 제외한 25년을 ETRI에 몸담았다.

[배포번호 : 2006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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