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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입장]경향신문(10월7일) 1,3면 보도 내용에 대한 ETRI입장

 경향신문(10월7일) 1,3면 보도 내용에 대한 ETRI입장

  • 김현탁 박사의 연구결과에 대해 한국물리학회에서 공식/비공식적으로 ETRI나 김현탁 박사에게 어떤 질의나 확인절차가 전혀 없었음.
     
  • 1면 제목의 「물리학회 “과장됐다”결론」 제목과 관련, 한국 물리학회 일부회원들의 의견을 한국물리학회 전체 공식입장인 것처럼  보도했음.- 보도내용에 따르면 8명 국내학자들을 대상으로 했다고 했는데 이 의견이 물리학회의 공식적인 내용이 아님
     
  • 우리나라 물리학계의 전문가들의 모임인 한국물리학회는 9월 2일자 각 신문의 언론보도만을 보고 연구결과에 대해 의견 제시한 것은 학자적인 입장이 아니라고 판단 됨.- 김현탁 박사나 ETRI측에 어떤 문의나 확인절차가 전혀 없었으며 실험실을 직접 방문한다거나 실험내용에 대해 문의하지 않음.
     
  • 100조원의 파급효과와 관련임주환 ETRI원장은 10월 6일 국회 과기정통위 국정감사장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김현탁 박사의 연구는 앞으로 연구결과에 따라 언론에 언급된 수치보다 더 많은 경제파급효과를 낼 수 있으며, 더 못 미칠수도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응용제품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음.
     
  • 노벨물리학상과 관련해서는  MIT 연구를 하고 있는 야수모토 다나카 박사(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의 의견을 제기한 것이며 KBS에서 직접 야수모토 다나카 박사의 인터뷰를 내보냈음.(김현탁 박사와는 학회에서 만났을 뿐 개인적인 친분 관계는 전혀 없으며 이 연구 결과를 언론에 보도하고자하는데 의견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유력한 노벨상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보내왔음. 또한 동 연구 내용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이 분야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의견을 기자간담회 당시 의견 자료를 냈음)
     
  • 국제망신」이라는 제목과 관련 이 연구가 언론에 발표된 이후 미국 등 외국 학자들의 전화문의와 E-mail이 김현탁 박사에 계속오고 있는 상태임.
     
  • 김현탁 박사 인터뷰 제목 중 「좀 과장됐지만 거짓은 아니다」라는 표현은 연구내용이 과장되었다고 인식 될 수 있는데 김현탁 박사의 연구는 학자적인 양심과 ETRI의 명예를 걸고 전혀 과장되거나 거짓이 없음을 밝힘.
     
  • 6월에 논문을 발표하고 9월에 언론에 발표한 것은 ETRI자체적으로 철저한 내부 검증을 거쳤으며 물리학계나 외국교수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거듭 심사숙고했기 때문.
     
  • 이미 김현탁 박사는 이번 연구와 관련 2001년부터 특허를 등록 16건 국제특허를 출원했음.(현재 3건이 등록되었고 심사중임)
     
  • ETRI는 앞으로 김현탁 박사의 연구 결과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응용제품을 개발해 항간에서 나돌고 있는 「기술이 과장되었다」는 의견을 일축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끝으로 경향신문의 보도내용은 과학자로서 외길을 걸어온 김현탁 박사와 김현탁 박사의 연구결과, 또한 연구팀의 사기저하, 그리고 ETRI의 명예와 자존심에 심히 실추시켰기에 법적 대응 준비에 착수했음.

ETRI   홍보실장   조철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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