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IT융합 기술, 우리 생활속으로 파고 든다.

- 16일, IT융합 생활지원 기술 발표대회 개최
- 노약자 . 장애인 등의 생활편의 개선하는 신기술 소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5월 16일(금) 10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국가 R&D를 통해 개발된 IT융합 기술과 이를 활용한 사업화 모델 시범사업 추진 내용을 소개한다.

    이번 발표에 소개된 기술은 노약자 .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생활편의를 개선하는「낙상폰」「약복용 도우미」「고령자 생활지원 시스템」「장애인용 지팡이」「바이오 패치」「심전도 폰」「휴대형 식중독균 측정기」「골밀도 측정기」등 8개이다.

    최문기 ETRI 원장은 “사회 전반에 IT융합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생활패턴의 변화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서비스의 요구가 점차 증대되고 있다고 보고 IT+BT, IT+NT, IT+전통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현재 개발된 8개 기술은 우선 2008년에 대구시에서 테스트베드 구축과 시범테스트를 할 계획이며, 이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2009년부터 보건소, 노인 가정 등에 시범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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