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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ETRI, 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 FTTH 기반 신규 서비스 및 콘텐츠 발굴
- FTTH 서비스의 인식 제고 및 활성화 유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가 대용량 통신·방송 융합서비스가 가능한 광가입자망(FTTH; Fiber To The Home)을 통해 제공될 신규 서비스 및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6일까지 대학(원)생, 일반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광가입자망(FTTH)의 양방향 광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 또는 콘텐츠 제작물을 공모하는 ‘FTTH 서비스 및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의 응모분야는 PC, 셋톱박스(STB) 또는 콘솔 기반의 네트워크 환경에서 실행 가능한 게임, 교육, 영상 등 전 장르를 대상으로 하며 사용언어나 개발도구의 제한이 없으나, 셋톱박스(STB) 분야의 경우 ETRI에서 개발한 STB에 이식 가능하고 TV를 통해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여야 한다.

대회 신청서 접수는 오는 9월 8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ftth.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공모작은 신청서 접수자에 한하여 10월 6일까지 경진대회 사무국을 통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된 공모작은 공정하고도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에게 1,000만원을 비롯하여 총 11개 팀에게 3,4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1월초에 개최될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품 중 즉시 서비스화가 가능한 작품의 경우 광주광역시 일원의 KT 및 하나로텔레콤 FTTH 가입자에게 제공 중인 ETRI 실험서비스에 우선 적용함으로써 상품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에 앞서 ETRI는 지난해 10월 KT 및 하나로텔레콤과 각각『광주광역시 광가입자망(FTTH) 인프라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난 5월 광주광역시에 FTTH 시설용량 6,220 회선을 구축하고 실가입자 1,759세대 개통을 완료한 바 있다.

향후 ETRI는 광주광역시 일원에 구축된 광가입자망(FTTH) 인프라를 이용하여 HD급 고품질 IPTV서비스, HD급 VoD서비스, 실시간 e-Learning서비스, 양방향 응용서비스, 동영상 블로그 서비스, 개인 인터넷방송서비스, 실시간 양방향 e-Learning서비스, u-Health 서비스 등과 같은 고품격 FTTH 서비스를 6월부터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배포번호 : 2006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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