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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융합기술 산업화 전초기지 구축한다


ETRI, 융합기술 산업화 전초기지 구축한다

- 26일, ETRI내 부지에서 ‘융합기술생산센터’ 기공식 개최
-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킬 발판 마련
- 대전․대덕 특화산업의 고도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신성장동력을 위한 융합기술 산업화 전초기지가 될 연구생산집적시설인 융합기술생산센터가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간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26일 오후 2시, ETRI 기공식 부지 현장에서 이상민 국회의원, 설동호 한밭대학교 총장, 박종구 지식경제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강계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송인동 대전광역시 정무부시장, 12개 공동 참여기관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융합기술생산센터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될 융합기술생산센터는 개방형 공통 핵심 생산지원시설을 구축하여 기업들의 융합기술 상용화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기술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유망 융합기술 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유망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하재 ETRI 융합기술생산센터장은 “융합기술생산센터가 건립되면, 대덕특구내의 전주기적 기술사업화 인프라의 중심축으로서 첨단기술기업, 연구소기업, 출연(연) 및 대학의 벤처기업 창업 활성화 등을 유도하게 되어 대덕특구의 기술사업화를 가속화시키고, 융합기술 사업화를 통한 생산성 및 부가가치 극대화를 실현하여 유망기업을 육성함으로써 대전·대덕특화산업의 고도화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융합기술생산센터는 ETRI 내의 부지 18,268m2에 연면적 23,039m2(지하1 층, 지상 7층)의 규모로 2011년 5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배포번호 : 2010-0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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