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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ETRI,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 19, 20일 이틀간 코엑스서 주요 신기술 설명회
- 11개 기술, KIS 박람회와 함께 연계 발표계획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주요 신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술이전 설명회는 올 해 들어 세 번째 개최되는 설명회로 기업에게 ETRI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이전함으로써 상용화촉진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ETRI는 이번 기술이전설명회는 IT융합부품, 전파방송, 디지털 홈, 디지털콘텐츠, 광대역통합망, 정보보호연구단 등 다양한 IT분야에서 출품해 폭넓은 설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최되는 제3회 설명회에서 ETRI는 19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액세서리형 소형 저전력 플랫폼 기술 ▲온라인/오프라인 이동 사무환경 시스템 기술 ▲불법 복제 콘텐츠 추적시스템 ▲온라인 게임 엔진 및 콘텐츠 ▲10Gbp 300pin MSA 광트랜시버 ▲임베디드 MPEG 1/2 오디오 디코딩 기술 ▲임베디드 시스템 환경에서 홍채/얼굴을 이용한 개인인증기술 등 총 8개 신기술을 선뵌다.

또한 제4회 기술이전설명회가 열리는 20일에는 동일 시간에 코엑스 아셈홀 203호에서 ▲POI/NWS/TSI 를 포함한 지상파DMB 기반 TTI 송신플랫폼 설계기술 ▲SMP 8634 기반 단말 하드웨어 플랫폼기술 ▲인공자기도체를 이용한 도체 부착형 무선 인식용 태그 안테나 기술 등이 설명되어 진다.

한편, ETRI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코엑스에서 ‘2007 정보통신대전‘(Korea IT Show 2007)에도 참가, 최근 연구개발에 성공한 신기술 등을 전시 발표한다.

ETRI는 이번 기술이전설명회와 함께 개최되는 전시회인 KIS는 정보통신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ETRI는 부스를 설치해 ▲지상파 DMB 송출장비 및 단말기술 ▲ 디지털 방송용 미디어 서버 ▲유비쿼터스 홈서비스 기술 ▲모바일 RFID 기술 등 핵심 4대 기술을 선뵌다고 말했다.

ETRI IT기술이전본부 김대웅 본부장은 “이번 개최되는 기술이전 설명회와 ‘2007 한국정보통신대전’을 통해 ETRI가 가지고 있는 최고수준의 IT 결과물 소개를 통해, 유관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과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상용화를 지원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ETRI는 전시회 기간중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1대1 기술 상담을벌이는 등 희망하는 해외기업과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적극적인 기술이전을 할 계획에 있다.

이번 기술이전 대상의 세부기술은 ITEC(ETRI 기술이전본부) 홈페이지(www.itec.re.kr)을 참조하면 된다.

ETRI는 지난 30여년간 1,621개 기술을 3,071개 IT 산업체에 기술이전하여 산업체의 기술개발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줌은 물론, 산업체의 기술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를통해 ETRI는 전체 정부출연연구원 기술료 수입의 88.2% 포인트에 해당하는 총 3,481억원의 기술이전 수입료 실적을 거두었다.

[배포번호 : 2007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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