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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가족음악회 개최

“ETRI 가족음악회 개최"

- 30일, 난타 초청, 제6회 가족음악회
-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서 직원, 가족초청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30일, 대전문화예술의전당아트홀에서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공연인 난타(NANTA)를 초청, 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제 6회 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2회 공연(오후 4시 및 저녁 7시 30분)으로 열리는 이번 가족음악회는 신바람나는 연구문화 조성과 직원 문화욕구 충족 등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6년째 시행해오고 있는 ETRI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그동안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제 6회 가족음악회는 제 1회부터 제 5회까지의 클래식 음악회를 탈피, 새로운 장르의 공연 관람기회를 직원 및 가족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극찬한 ‘난타’(NANTA) 공연팀이 출연, ETRI 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환상의 공연을 연출할 계획이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변신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이다.

      ETRI 최문기 원장은 “난타공연은 가장 한국적인 것으로 세계에서 통하는 공연을 이룬 것처럼 ETRI도 인간중심 IT융합기술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07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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