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IT기술이전본부(ITEC)공식 출범

ETRI, IT기술이전본부(ITEC) 공식 출범

-우수 기술 확산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기술경쟁력 강화 및 육성-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는 13일(수) 오후 2시에 연구원의 우수 연구개발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산업체에 이전하고 이를 상용화 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 기술평가, 중소기업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기구인 『IT기술이전본부(ITEC)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ETRI 대강당에서 개최된 ITEC 개소식에는 정보통신부 진대제 장관, 산업기술연구회 박원훈 이사장 등 IT관련 및 주요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ETRI IT기술이전본부(ITEC, IT Transfer & Evaluation Center)는 산하에 기술이전팀, 기술평가팀, 기술진흥팀을 두고 ▲상용화 기술의 발굴에서 ▲기술가치 평가 ▲기술이전 업무는 물론 ▲중소 벤처기업 지원업무까지 총괄함으로써 신기술 저변확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기술이전 관련 자문을 담당할 기술이전 전문위원을 두어 전문가 풀(pool) 체제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IT기술이전본부(ITEC)는 우수 R&D 결과물을 적극적으로 산업체에 기술이전 및 상용화하기 위해 ▲R&D 기획 및 수행단계부터 상용화 지원과 연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기술 이전과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정보 및 인력 등을 제공 ▲기업이 보유한 기술자산의 가치를 평가 및 인증 ▲IT 전문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장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이전 및 상용화에 있어 One-Stop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필요에 따라 연구개발책임자가 직접 상용화까지 참여함으로써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축사에서“ETRI는 그동안 우리나라가 정보통신 강국으로 성장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다”며 “앞으로도 ITEC뿐만 아니라 ETRI의 모든 조직이, IT분야에서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국책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TRI ITEC 박권철 본부장은 “IT기술이전본부는 무한경쟁시대에 국가간 경제 블럭이 붕괴되는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들이 세계 IT기업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기술이전·기술평가·기업지원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한다”며 “이러한 ITEC One-Stop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열어가는데 핵심적인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TRI IT기술이전본부(ITEC) 관련 자세한 정보 및 문의 사항은 ITEC홈페이지(www.i-tec.re.kr)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ETRI IT기술이전본부 개소식 관련 연락처
○ 박권철 본부장
- 전 화 : 042-860-6100
- 휴대폰 : 010-2800-0021
- E-mail : kcpark@etri.re.kr

○ 김순선 사업개발팀장
- 전 화 : 042-860-6109
- 휴대폰 : 016-735-6427
- E-mail : kimss@etri.re.k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