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경영일반보도자료

봄빛 첼로 선율에 매료된 ETRI

"봄빛 첼로 선율에 매료된 ETRI"

- 문화행사 시리즈, 첼로의 밤 개최에 직원,가족 큰 호응-
- 충남대 임해경 교수초청, 봄맞이 음악회 개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는 26일 저녁7시 연구원 대강당에서 “첼로의 밤” 행사를 개최해 직원 및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TRI 문화행사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충남대 임해경 교수가 특별초청돼 출연, 환상의 첼로화음을 직원 및 가족 등 500여명에게 봄 선물로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를 함께한 ETRI 임주환 원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시간이 적은 연구원에게 보다 많은 문화예술 행사 개최로 활기찬 연구원 분위기 조성과 직원의 문화복지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하며 후원을 약속했다.

     ETRI는 “첼로의 밤” 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행사 개최로 연구단지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 3월중 개최된 그림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연구원내 미술동아리인 한그림전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순수 아마츄어 작품 전시회였다. 평소 틈틈이 시간을 쪼개 그림을 그려 직원들에게 솜씨를 뽐내는등 활약이 대단하다.

     ETRI 문화행사는 지난 90년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과 문화행사를 개최해 오다가 2001년도 가족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교향악, 무용, 국악, 영화, 그림, 사진등 테마형 행사를 발굴, 유치함으로써 이미 연구단지 및 대전일대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ETRI가 각종 문화행사를 추진하는데는 문화행사에 대한 직원들의 요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송인택 총무팀장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 테마형 문화행사를 기획,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할수 있는 참신한 기획으로 직원의 정서함양과 사기앙양에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간 ETRI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을 비롯, 대전시립무용단, 연정국악연구원, 유라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대전지역 예술단 뿐만 아니라 국내 유수한 오케스트라를 초청, 공연을 개최한바 있고 매번 전석 만원세례로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를 기획, 평소 접하기 어려운 예술장르를 점심시간을 이용, 예술단을 유치하여 공연하는 기획으로도 널리 호평받아 왔다.

 

[ ETRI문화행사 시리즈 개요 ]

  • 실적
    - 매년 가족음악회 개최(연 1회. 대전시향, 유라시안등 초청)
    - 찾아가는 음악회, 무용, 국악등 6회 개최(분기 1회정도)
    - 사진전시회, 그림전시회등 개최
    - 영화상영(매년 실시, 연평균 6회)
     
  • 계획
    - 2005 ETRI 가족음악회(7월중), 테마형 장르 발굴
     
  • 장소
    - ETRI 7연구동 대강당 및 외부 공연장소
     
  • 문의
    - 행정본부 총무팀장 송인택 042-860-0810, itsong@etri.re.kr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