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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SW 2015’ 공청회 개최

ETRI, ‘SW 2015’ 공청회 개최

- 국가 핵심성장동력 SW 발전전략 등 산업육성 청사진마련
- 27일, 서울 팔래스 호텔서, SW전문가 총출동 개최



      차세대, 국가의 핵심 성장동력이 되어줄 소프트웨어(SW) 산업에 대한 부흥마련을 위해 학계, 산업계, 민관 관계자들이 총 망라되어 공청회 자리가 마련된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7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SW 2015』공청회를 서울 반포동 소재,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 SW.컴퓨팅부문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공청회는 2015년에 대한민국이 SW 분야 세계 강국으로 우뚝 서기 위한 SW산업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150여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가해 개최된다.

      이날 개최되는 공청회의 주요내용으로는 ▲SW의 중요성 및 현황 ▲대한민국의 향후 SW산업 발전전략 ▲세계 SW산업의 전진기지로서의 대한민국 ▲SW 고급인력 양성 ▲SW산업 생태계 조성 ▲SW품질 및 생산성 향상 ▲SW 활용 기반 전통산업의 경쟁력 배가 ▲SW 수출확대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SW 2015』 총괄반장을 맡고 있는 김채규 ETRI SW컴퓨팅부문 수석단장은, “이번 개최되는『SW 2015』공청회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2015년의 미래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인지, 또한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SW산업에 어떻게 기여하게 될 것인지 등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SW산업은 이미 디지털 가전, 개인용 정보단말, 전자정부 및 u-시티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산업별 매출 등의 통계수치에 드러나지 않아 상대적으로 소홀히 인식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전 세계 SW관련 시장규모는 2006년 기준 약 7천 121억불 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인데 우리나라가 지난해 수출한 SW관련 매출은 고작 13.4억불에 불과한 미미한 실적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분야가 3D 업종으로 인식되어 지원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으나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소프트웨어 산업이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소프트웨어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민국은 SW산업의 경제규모나 종사자 수에 있어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미약하나, 세계 최고 수준의 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고, 신기술에 대해 사회적 적응력이 뛰어난 점을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소프트웨어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전략을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할 예정이다.

      공청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등록(참가비 무료)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ETRI 박종팔 팀장((042)860-6309)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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