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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국제표준화 공로로“산업표준화 대상”수상

ETRI, 국제표준화 공로로“산업표준화 대상”수상
- 6회 ‘표준의 날‘ 기념, 기관포상 수상 영예
- 표준유공자 김규헌 박사 국무총리 표창



핵심 원천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위해 그동안 부단히 노력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 원장 임주환)가 제 6회 “표준의 날”을 맞아 14일, 산업표준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TRI는 그간 자체 개발한 핵심기술을 국제표준화로 채택시키기 위해 ITU-T, ISO 등 국제기구에서 의장단을 비롯, 라포쳐, 컨비너, 코디네이터, 에디터 등의 직책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것이 인정되어 수상케 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과천정부청사 기술표준원에서 개최된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는 ETRI 디지털방송연구단 대화형미디어연구팀장인 김규헌 박사가 그간 “멀티미디어/방송 분야 국제 표준화 활동을 통한 국익 확보 및 국위 선양”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디지털콘텐츠연구단 콘텐츠유통연구팀장인 윤기송 박사와 황성운 박사가 “DRM 개발분야의 국제특허 확보방안 및 국제표준화 추진방안” 공로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공동수상했다.

또한, ETRI는 2004년도 기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공식적 직위를 가진 의장단에 총 26명의 표준전문가가 포럼참가 및 표준안 기고, 회의주재 등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표준 관련 분야별 기구에 진출, 왕성한 업적을 내고 있다.

ETRI는 향후 국제표준전문가를 올해 50명, 2006년까지 150여명을 배출, 글로벌화를 촉진할 계획에 있고, ETRI내에 유치하여 최근 WIPI를 소개한 W3C 대한민국 사무국도 아울러 적극적인 표준화 활동을 하고 있다.

ETRI는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를 위해 또한 기관차원에서 계량 경영목표 설정에 의한 연간 목표달성 측정․평가체계 수립, 연구원 표준화위원회 구성 및 각종 제도 개선 시행, 연구원내 국제표준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 시행 및 교육 지원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그동안 ETRI가 국제표준기술로 채택시킨 내용으로는 MPEG-21 분야, 휴대 인터넷 분야, 인터넷 통신분야 등으로 앞으로 이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막대한 기술료 수입은 물론, 이를 발판으로 세계시장 선점에 유리한 입장에 놓이게 되었다. ETRI가 2001년부터 보유한 국제표준기술은 총 39건에 달한다.

ETRI 임주환 원장은 “IT분야에서는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표준화 채택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ETRI는 연구개발한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채택시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ETRI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시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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