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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녹색성장 IT기술로 대경권 신성장동력 이끈다

(제2회 ETRI 대경권 컨퍼런스 27일 개최)
녹색성장 IT기술로 대경권 신성장동력 이끈다
- 대구ㆍ경북권과 밀접한 IT기술 지역산업에 접목
- 지능형 자동차용 멀티센서 기술, IT융합 헬스케어 기술,
모바일 단말용 임베디드 DSP칩 기술, 4대강 살리기 신기술 발표


ETRI가 녹생성장 IT기술로 대경권의 신성장동력 주역을 자임하고 나섰다.

대구․경북권 지역산업 육성의 실질적인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ETRI가 개발한 첨단기술을 산업체의 활용을 제고하기 위하여 대구․경북권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7일, 대구 EXCO에서 대구.경북권 지역 산업체의 수요에 따라 지역의 선도산업과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ETRI의 다양한 기술을 설명하는 ‘제2회 ETRI 대경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는 본 컨퍼런스를 통하여 ETRI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대경권 지역 산업체가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방법을 찾는 동시에 지역산업체의 기술적 요구나 과정의 애로 등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고 해소할 수 있는 체계화된 대화의 장을 제공한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모바일 IPTV 2.0기술, 태양광 기술 등 녹색성장을 위한 미래 유망기술과 지능형 자동차용 멀티센서 기술, 모바일 단말용 임베디드 DSP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화 기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특히, 과 등 지역과 밀접한 기술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ETRI 최문기 원장은 “ETRI 대경권연구센터를 지역 거점 R&D센터로 적극 육성하고, 대경권에서 요구하는 기술을 적극 개발해 ETRI가 대구․경북지역 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견인차 역할 수행하여 대경권의 지역 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명규 의원 비롯하여 이인선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장, 홍철 대구경북연구원장 등 지역산업체 관계자가 함께 모여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업화 기술 및 녹색성장을 위한 미래 유망기술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각 발표기술에 대한 자료는 현장에서 배포하며, 웹하드 guest폴더-아이디 etripr, 패스워드 etripr-에 있습니다)

[배포번호 : 2009 - 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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