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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중국에서 “IT 및 CDMA 전문가 강좌 인기짱"

ETRI, 중국에서 “IT 및 CDMA 전문가 강좌" 인기짱

-韓·中간 IT 산업협력 및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www.etri.re.kr,원장 임주환)는 한·중 IT 및 이동통신 산업협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의 이동통신을 비롯한 IT기술을 소개하는 전문가 강좌를 중국 주요대학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제3차 IT 및 CDMA 전문가 강좌”는 ETRI, KTF, LG CNS, LG전자, 삼성전자에서 8명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9월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북경우전대학(北京郵電大學)과 성도(成都)에 있는 전자과기대(電子科技大)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4G), 초고속인터넷, 디지털방송, 홈네트워크, RFID 등의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2개 대학(북경우전대학, 전자과기대학)의 전자 및 통신공학 분야의 학부생, 대학원생 그리고 관련학과 교수와 기업인 등 약 750여명이 참석을 신청함으로써 한국의 IT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ETRI 배문식 북경연구센터장은 “이번 강좌는 韓·中간에 연구협력의 장뿐만 아니라 양국 IT 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강좌에 참여한 중국 주요대학의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 한국의 IT기술력을 알리고 양국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에도 기여하여 장기적으로 한국경제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ETRI 북경연구센터는 韓·中 양국간 IT 및 이동통신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공통의 실용화 요소기술을 발굴하고 공동연구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2001년 12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 중국과의 이동통신 및 디지털 방송분야에서 연구공동체(국제공동연구 및 기술교류회) 수립을 통한 산업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금년에는 중국 과학기술부 주관의 863과제에도 참여함으로써 한중간 차세대 표준 확보를 위한 협력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제3차 IT 및 CDMA 전문가 강좌
○ 주 최 : 정보통신부(MIC), 한국정보통신수출진흥센터(ICA)
○ 주 관 : ETRI

◈ 용어 설명
○ 863 프로젝트
중국 정부(과학기술부)에서 86년도 3월부터 추진한 의미에서 863프로 젝트라 명명 되었으며, 첨단과학기술분야의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의미 함. 군사부문을 제외한 민용기술 6개 분야(IT가 그중 한 분야)에 대해 서 추진 하고 있음. 참고로 중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모든 R&D는 과 기부에서 주관 함.

◈ ETRI 북경센터 배문식 센터장 연락처
○ 전 화 : +86 - 10 - 8447 - 5215
○ 휴대폰 : +86 - 1331 - 106 - 7400
○ E-mail : 
msbae@etr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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