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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ETRI,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개최
- 1일, 코엑스서 u-정보보호 기반,응용기술 논의
- WPAN 정보보호 등 3개 세션 12개 주제발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오는 6월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워크숍 200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보보호 및 유비쿼터스 관련 연구소, 학계, 업체 실무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술의 최신 동향 등을 발표한다.

ETRI 정보보호연구단(단장 손승원)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지식정보 산업의 핵심이 되는 “유무선 기반 차세대 유비쿼터스 정보보호 기반기술과 응용기술”에 대한 전문 기술교류가 예상된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으로는, ▲WPAN 정보보호 ▲전자정부 관련 전자투표 시스템 영수증 발급 기술 ▲인터넷 게임 보안 등을 포함한 U-Entertainment 관련 기술 분야 ▲의료 정보보호 ▲디지털 콘텐츠 유통 ▲개인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주민등록증 개선 방안 등을 포함한 U-Privacy 관련 기술 분야 ▲U-Payment 산업 전망 ▲모바일 웹서비스 보안기술 ▲다중 생체 인증 기반의 보안 프레임워크 ▲모바일 RFID 보안 기술 등을 포함한 U-Mobile 관련 기술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케 될 것이라고 ETRI는 설명했다.

손승원 ETRI 정보보호연구단장은 “최근 유비쿼터스 환경에 적합한 차별성이 있는 보안기술이 요구되는 시대조류에 부응해 이번 ”유비쿼터스 보안 워크숍 2006”에서는 U-Entertainment, U-Privacy, U-Mobile 등 관련 이슈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국내 유비쿼터스 기술 발전에 일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 일정으로는 세션 각 A,B,C에서 4개씩 총 12개 주제발표로 워크숍이 개최되며 ETRI 정교일 정보보호기반그룹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워크숍 개최는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11호에서 개최되며 현장등록도 받는다. 등록 문의는 한국정보보호학회 사무국((02)564-9333~4), 관련 홈페이지는 http://www.kiisc.or.kr 이다.<보도자료 본문 끝>




<용어설명>

□ 유비쿼터스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 (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 RFID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자동인식(AIDC) 기술의 한 종류로 마이크로칩을 내장한 태그, 카드, 라벨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비접촉으로 읽는 기술로 태그 반도체 칩과 안테나, 리더(인식기)로 구성된 무선주파수 시스템이다. 반도체 칩에는 태그가 부착된 상품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고, 안테나는 이러한 정보를 무선으로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까지 날려보내며, 리더는 이 신호를 받아 상품정보를 해독한 후 컴퓨터로 보낸다. 따라서 태그가 달린 모든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자동적으로 확인 또는 추적이 가능하며, 태그는 메모리를 내장하여 정보의 갱신 및 수정이 가능하다.

□ USN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란 “필요한 모든 것(곳)에 전자태그를 부착하고 이를 통하여 사물의 인식정보를 기본으로 주변의 환경정보(온도, 습도, 오염정보, 균열정보 등)까지 탐지하여 이를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정보를 관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모든 사물에 컴퓨팅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부여하여 Anytime, Anywhere, Anything 통신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배포번호 : 2006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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