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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바이오 인식기술’ 워크숍

ETRI, ‘바이오 인식기술’ 워크숍
- 지문, 홍채인식 등 바이오 인식산업 토론
- 15일, 연세대 생체인식연구센터서 개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15일, 바이오 인식포럼 주최 제9회 바이오 인식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ETRI 정보보호연구단(단장 손승원)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바이오인식산업 활성화 방안 및 전자여권 관련 기술 토론회”로 연세대학교 생체인식연구센터(BER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본 워크숍은 ETRI 문기영 팀장의 바이오정보 가이드라인 및 전자여권 관련 발제 발표를 시작으로, 정부부처, 기업 및 학계의 전문가들의 ‘바이오인식 산업 활성화 방안과 프라이버시 및 전자여권 관련 바이오인식 기술’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날 개최되는 워크숍의 주요내용으로는 ▲바이오 인식 정보보호 기술 ▲지문정보 보호 기술 ▲바이오 영상 Quality 측정 기술을 포함한 바이오인식 정보보호 기술분야 ▲정부 바이오인식 시범사업 추진 현황 ▲전자여권의 최근 기술 동향 ▲전자여권을 위한 바이오인식 기술 적용 방안 ▲바이오인식을 이용한 전자여권 구현 사례를 포함한 전자여권/바이오인식 분야 및 지문 Match-on-Card 기술 ▲지정맥인식 소개와 적용사례 ▲얼굴인식 기술과 사이트 적용 사례 ▲홍채인식 단말기의 개발 현황을 포함한 바이오인식 기술 사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바이오인식포럼 의장인 손승원 ETRI 정보보호연구단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바이오인식기술 워크숍은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이론적인 지식의 습득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최근 전자여권 및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근 바이오인식산업은 국제 사회에서 테러, 전쟁 등으로 인한 신분 확인의 중요성에 따라 바이오 여권의 발급 등 바이오 정보처리에 대한 중요성이 급속히 부각되고 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와 연결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와 연계, 21세기 10대 유망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의 주최인 바이오인식포럼은 학계, 산업체, 연구기관 등 바이오인식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바이오인식분야의 기술개발, 표준화, 시장활성화 등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바이오인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제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도 지난 3월 바이오인식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협의회를 개최, “바이오인식 정보 산업육성 및 바이오정보보호 기본계획(안)”을 금년중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워크숍에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현장등록하면 되는데 문의처는 바이오인식포럼 사무국((042)860-5030)이며 관련 홈페이지는 http://www.biometrics.or.kr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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