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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석박사 전문연구원을 중소기업에 파견합니다”

-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
ETRI,“석박사 전문연구원을 중소기업에 파견합니다”

-기술사업화 대상 기업에 최장 6개월 까지 파견
-IT기술 통한 중소기업 성공프로젝트, 녹색성장 발판마련
- 2월 2일 부터 E-mailᐧ전화ᐧ인터넷 신청 및 접수 시작 -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ETRI의 「중소기업 성장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IT기술을 통한 녹색성장과도 일맥상통한 ETRI의 획기적인 제도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ETRI가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중소기업에게 ETRI의 연구인력을 현장 맞춤형으로 파견하는 「중소기업 현장지원 인력파견 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현장지원 인력파견 제도’의 파견 대상업체는 ETRI 개발기술의 사업화 추진과 관련된 기업으로 최단 1개월부터 최장 6개월까지(1회 연장 가능) ETRI의 전문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비용 중에서 중소기업은 1인당 월 15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중소기업 현장지원 인력파견 제도’는 국내 출연(연)에서는 ETRI가 처음 시도하는 중소기업 지원제도로서, 기술력 및 고급 개발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및 제품 품질 강화를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매출액 증대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인력파견을 하는 ETRI는 현장에서 파악한 기술수요를 연구에 반영하여 기술 상용화 성공률을 높여서 개발기술의 적극적인 확산과 더불어 기술료 증대라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 이번에 새롭게 시행하는 ‘중소기업 현장지원 인력파견 제도’는 ETRI와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Win-Win 전략으로서 기업과 출연(연)간에 기술공동체 형성을 통해 기업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기술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ETRI의 궁극적인 목표는 IT기술을 통해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가 R&D 시스템 차원에서는 「기술개발 → 사업화 성공 → 기업 매출증대 → 기술개발 R&D 재투자」라는 R&D 투자의 선순환 환경 구축 및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전하여 국가경제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접수는 2009년 2월 2일부터 연중 수시로 시행하고 있으며, 신청은 인터넷 escort@etri.re.kr 혹은 http://escort.etri.re.kr 를 이용하고, 문의나 상담은 전화 042-860-1588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ETRI에 따르면 접수 전 부터 50여개 업체가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포번호 : 2009 -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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