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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육군 IT기반 전투강군 육성 위해 머리 맞대


ETRI-
육군,

IT기반 전투강군 육성 위해 머리 맞대

- 9, ETRI-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국방정보통신기술 세미나개최
- 국방정보통신 분야 민·군 전문가 등 100여명 참석
- 국방정보통신기술 발전방안 등 논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단장 서정학)은 9일 KCTC 훈련통제본부에서 민·군 전문가 등 100여명을 초청 ‘KCTC-ETRI 국방정보통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첨단 IT 신기술의 과학화전투체계 적용을 통한 전투강군 육성’을 주제로 ▲ 국방·IT 전문가 간 유기적 협조체계 및 클러스터 구축 ▲ 민간 보유 IT 기술의 군사적 활용 ▲ IT 신기술의 과학화전투체계 적용 및 발전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최완식 ETRI 책임연구원의 DGPS 기술개요 및 이슈 등 총 9편의 정보통신기술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된다. 전문가별 주제 발표에서는 ▲ 대기권 광통신 기술 및 응용 ▲ RFID 기술 및 인식률 향상방법 ▲ 위성항법 및 무선데이터 통신기술 ▲ 미래전투체계를 위한 국방임베디드 SW 기술 ▲ WLAN/WPAN 및 스마트 폰 군 적용방안 ▲ 사이버전 공격 및 방어기술 ▲ 합성전장 인식 과학화 전투훈련 체계 등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 요구되는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 종합토의에서는 “군 과학화 전투훈련체계의 IT 신기술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함호상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소장은 “현재 대대급으로 운영되는 KCTC의 여단급 확대 운영을 위해서는 IT 신기술의 적용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면서 “특히, 이번 세미나는 ETRI가 보유한 ▲ 개인용 모바일 단말기 ▲ 무인감시경계시스템 ▲ 모바일 정찰로봇 ▲ 3D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하여 육군의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혁신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학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IT 융합 분야의 민·군 기술협력이 활성화되어, IT 신기술의 과학화 전투훈련 활용으로 육군의 전투강군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1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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