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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개최

ETRI,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
“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개최

- 연구원서 매년 개최 직원들 큰 호응
- 이른 봄날 클래식의 향연....연구 분위기 UP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23일, 원내 7동 대강당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초청, “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2006 ETRI 문화행사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정오의 음악회는 올해로 5년째 계속되는 행사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ETRI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자랑하는 부 지휘자 최 훈씨가 특별 지휘를 맡아, 이른 봄날 오후 클래식의 향연으로 연구개발에 지친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줄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줬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부 지휘자 최 훈씨는 “CDMA 휴대폰 신화를 연 ETRI에서 이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며, 위대한 예술가의 창의적 발상과 아이디어가 ETRI에 전이되어 새로운 신화 창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고 말했다.

이날 연주된 곡목으로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를 비롯하여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등 높은 예술성과 우수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동안 ETRI는 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매년 테마형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정오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비롯, 그림전시회, 첼로의 밤, 영화상영, 가족음악회, 국악, 합창, 관악 연주회 등을 개최해왔다.

ETRI 임주환 원장은 “열정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적 도전과 진지한 음악적 성취로 한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 음악회와 같은 문화예술행사를 적극 지원하여 활기찬 연구분위기와 직원 사기진작에 앞장설 것 ” 이라며 계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06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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