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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 개최

ETRI, 대전시립교향악단 초청,‘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 개최

 - 2004. 2. 26. (목) 정오, 편안한 클래식 소품으로 연구활동에 바쁜 연구원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선사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 http://www.etri.re.kr)는 2월 26일 (목) 정오, 대전시립교향악단(상임지휘자 함신익)을 초청, ETRI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음악회에는 직원 및 직원 가족 7백여 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직원들의 복지 증진 차원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 비발디의 협주곡(Concerto), 피셔의 서곡(Overture) 등 듣기 편안한 클래식 소품 6곡이 연주되었다.

ETRI는 작년 3월과 7월에 각각 대전시립무용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가족무용제와 가족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연구원들에게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왈튼의 ‘벨사자르의 축제’, 어웨이즌의 ‘트롬본 협주곡’ 등을 한국 초연하는 등 높은 예술성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갖춘 수준 높은 연주력이 강점이다. 특히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의 무대로 알려진 뉴욕 카네기홀과 필라델피아 킴멜센터에서 올해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ETRI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정기적으로 각종 문화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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