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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IT신기술 대국민대상 설명회

ETRI, IT신기술 대국민대상 설명회
- 과학기술부 주관,‘금요일에 과학터치’대전역서 개최



알기 쉬운 과학기술을 소재로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만남의 행사가 5월 18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대전역에서 마련된다.

매주 금요일마다 대전역에서 개최될 만남의 행사인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기술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국가 연구개발사업의 우수한 연구성과들을 산업현장에 접목시켜 국민들에게 과학적인 마인드를 상시 함양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내년 상반기까지 정부 출연연구원들이 주최가 되어 설명이 계속되는 지식확산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역에서 금요일마다 시리즈로 이어지는 처음 3개의 강연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에서 알기쉬운 IT기술을 주제로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TRI는 과학기술부의 톱 브랜드 과제인 ▲훤히 보이는 이동통신(18일) ▲눈이 즐거운 3차원 방송(25일) ▲유비쿼터스 헬스케어(6월 1일) 등 중심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당초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서울역에서 국가 과학기술관련 사업을 주제로 첫 강연이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12회 설명회를 개최, 초등학교 학생부터 노인층까지 매회 150여명 정도가 참석, 큰 호응속에 자리매김 되어온 프로그램이다.

이번 설명회에 첫 번째 강연자는 이동통신 분야의 최고전문가인 ETRI 황승구 이동통신연구단장으로 최근 연구방향 및 성과, TDX부터 CDMA, 와이브로까지 알기쉬운 이동통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ETRI는 설명회에 참석자들을 위해 최고 전문가와 별도의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한다고 밝히며 참석자에겐 ETRI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지 IT 시리즈’ 책을 선물로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IT기술을 설명할 자리가 적었는데 직접 시민들 앞에서 ETRI의 우수기술을 설명할 자리가 생겨 반갑다”며 “이를 계기로 과학문화의 붐 조성이 가능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훤히 보이는 시리즈’로 이미 국민들에게 친숙해져 있는 ETRI는 일반인을 위한 전문서적 발간은 물론 사이버 박물관(http://etrimuseum.etri.re.kr)을 통해서도 첨단 IT기술의 문화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ETRI는 또한 국민들에게 IT 관련 체험과 홍보를 위해 ETRI 본관 1층에 정보통신전시관을 상시 운영하고 있는데 연간 2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IT체험의 명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ETRI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ETRI 기획본부 연구기획실 사업협약팀(팀장 송인택, 042-860-0630)으로 하면 된다.

[배포번호 : 2007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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