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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Global IPv6 Summit in Korea 2002" 개막

  • 배포일2002.07.10
  • 조회수1259
  • 담당자
-한·일월드컵에 이은 또 하나의 한·일 IPv6 월드컵-
-세계 굴지 기업들 IPv6 기술 선보여-

오는 11일 Global IPv6 Summit in Korea 2002가 잠실 롯데호텔에서 성황리에 개막된다.
국제 IPv6 포럼 의장인 Latif Ladid를 포함해 IPv6의 창시자인 Steve Deering, IPv6 이전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Tony Hain, IPv6 최고의 개발자인 Jim bound 등 IPv6 와 관련된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차세대 인터넷기술에 대해 전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에서 12일까지 열리며 이어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행사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일 월드컵에 이은 또 하나의 한·일 IPv6 월드컵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실시될 이번 행사에 외국인 발표자 30명을 포함, 외국인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해 국내 IPv6 기술의 발전상 및 가능성을 국제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써밋은 “The Next Steps for IPv6 Technology, Deployment, and Business ”라는 주제 하에 IPv6 기본 기술에서부터 IPv6 기술을 위한 future works, Mobile 통신 환경에서의 IPv6 이슈, IPv6로의 전환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 전환관점에서 바라본 IPv4와 IPv6, 그리고 각 나라별 IPv6 도입방안에서의 다음 단계 등 IPv6를 실현하기 위한 각 나라별로 진행되고 있는 구체적인 현황이 논의된다.

이번 국제 IPv6 Summit 행사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세계적인 권위자의 IPv6 기술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IPv6 이슈를 포함하여 IPv6로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단계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IPv6로의 전환과 전개를 위한 앞으로의 방향 및 비즈니스 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하여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 각 업체들의 IPv6 사업전략 및 서비스 보급 계획, IPv6 관련 구현 기술 그리고 실제로 IPv6를 이용하여 사업을 했을 때의 여러가지 고려해야 될 사항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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