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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4일, 주한 외국 대사관 초청 『ETRI Open House』 첨단 IT기술 소개·협력 방안 논의


세계속의 ETRI가 외국 대사님을 초청 합니다

4, 주한 외국 대사관 초청 ETRI Open House

첨단 IT기술 소개·협력 방안 논의

                     - 27개국 주한 대사 및 과학기술외교관 등 50여명 초청
- R&D분야 국제협력 위해 Global Partnership 증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4, 27개국 주한주재 대사관의 과학기술담당관 및 지식경제부 관계자 50여명을 연구원에 초청하여 ETRI의 주요 R&D 기술을 소개 및 시연하고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R&D 분야에 있어 협력연구, 인력교류 등의 국제간 협력이 증대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초청 행사는 ETRI가 개발한 첨단 기술을 각 국가의 관심 기술 분야와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특히, ETRI에서 2010년도부터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시아 인력교류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국제간 인력 교류 채널 확대와 우리나라 우수 기술의 개도국 시장 개척 및 국내기업의 기술 수출 지원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김흥남 ETRI 원장은 "이번 주한 대사관 기술담당관들의 ETRI 초청 및 기술 소개가 향후 각 국가들의 연구기관 및 기업체들과 ETRI간 협력 파트너로서 상호 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TRI는 현재 28개국 81개 기관과 기술교류 협정을 맺고 있으며, 이번 초청행사에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기술선진국과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등 기술개도국 27개국 주한 대사관 기술담당관들이 참가했다. 

한편 ETRI2010년도 프로그램에 참가한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국가 등 15명의 고위 공직자들은 자국내 도입 희망기술 분야에 대하여 1:1 멘토링을 실시했다.

또한 ETRI는 개발한 기술에 대해 본국에서의 기술 적용을 위해 기술이전 업체인 LG CNS, SK C&C 등에서도 연수를 받는 등 실무 기술 활용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IT 기술분야에 자국내 활용 방안에 대하여 ETRI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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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번호 :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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