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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ITU-T 표준전문가 41명, 단일기관 국내 최다

ETRI, ITU-T 표준전문가 41명, 단일기관 국내 최다
- ETRI, 출연연과 대학, 기업을 통틀어 전문 인력 최다 보유
- ITU-T 차세대통신망 분야 7명 추가 선임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지난 4월 16일부터 2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차세대통신망(NGN:Next Generation Network) 표준분야의 ITU-T(국제전기통신연합 표준화부문) SG11(Study Group 11), SG13, SG19 회의를 통하여 『차세대 통신망(NGN) 분야』에 모두 15건의 신규 국제표준 권고안 개발을 주도하고 7명의 에디터가 새로 선임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분야로는 ITU-T SG11, SG13 회의를 통하여 와 <유무선 통합 액세스 이동성 프로토콜 분야>에서 “차세대망의 액세스 이동성 프로토콜 기술 표준” 등 4건의 신규 국제표준 권고안 개발을 착수하였고 IT기술이전본부 표준연구센터 김형준 차세대인터넷표준연구팀장 및 유상근 선임연구원,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정형석, 강유화 선임연구원이 표준 권고안 개발의 신임 에디터(Editor)로 선임되었다.

또한 ITU-T SG11, SG13 및 SG19 회의를 통하여 <이동성 관리구조 및 제어 기술> 분야에서 5건의 신규 국제표준 권고안 개발을 주도하였으며, 광대역통합망연구단 이경희 선임연구원이 Q2/SG19(이동성 관리 분야)에서 추진 중인 핸드오버 관리 권고안(Q.HMF)의 에디터로 신규 선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ITU-T SG13 회의를 통하여 와 <네트워크 접속제어 분야> 및 <네트워크 자원관리 분야>에서도 모두 6건의 국제표준 권고안 개발을 주도하였고, 광대역통합망연구단 김정윤, 송종태 선임 연구원이 에디터로 신규 선임되어 본격적인 차세대통신망(NGN) 2단계 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로써 ETRI는 ITU-T의 국제표준화 SG3 그룹에 박기식(IT기술전략연구단장) 의장을 비롯하여 3명의 부의장과 ITU-T 국제표준화 그룹 각 영역(Question)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세부기술별 의장격에 해당하는 라포터(Rapporteur) 5명, 그룹 각 영역(Question)에서 목표에 부합하는 표준화 문서 작성을 담당하는 에디터(Editor) 32명 등 총 41명이 표준전문가 그룹을 형성하여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우리나라가 모바일 RFID 서비스 등 차세대 핵심기술 분야에서 국제표준화 선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원천기술을 먼저 개발해 이에 대한 핵심기술의 지식재산권(IPR) 확보와 연계한 국제표준화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배포번호 : 2007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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