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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보도자료

ETRI, 혁신 마인드로 다시 태어난다

ETRI, 혁신 마인드로 다시 태어난다

- 경영혁신 TFT 구성, 직원과의 간담회, 토론방 개설 등
다각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미래지향적 경영혁신 방안 도출 -

  ETRI가 새로운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꾀하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 http://www.etri.re.kr)는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 연구원 위상 재정립과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경영혁신 활동에 착수 했다.

ETRI는 지난 9일 경영혁신 마인드가 있는 각 연구단 팀장 13명으로 구성된 경영혁신 추진전담반(반장 김흥남 박사)을 구성, 전격 가동하였다. 또한 19일에는 원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직원의 시각에서 연구원 경영혁신 및 경영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연구원경영혁신 추진반을 별도로 조직했다.

경영혁신 추진전담반 및 추진반은 다각적인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업무 전반에 대한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수립하고 ▲이미 금년 6월 15일부터 시행중인 직원 윤리강령의 세부 실천방안도 검토 ▲기타 경영혁신 전반에 대해서도 실천방안을 수립함으로써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꾀할 방침이다.

한편, ETRI 임주환 원장은 지난 13일 최근 일련의 사태와 관련 ETRI의 위상과 정체성 재정립방안 및 관리시스템 운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직원과 간담회 개최를 통해 의견 수렴에 나섰다. 또한 새로운 혁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원내 CMS 그룹웨어 게시판에 연구원 발전을 위한『토론방』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임주환 원장은 전직원들에게 최근의 사건들과 관련해 유감표명과 함께 ETRI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당부 편지를 보냈으며 ETRI 동문들에게도 애정어린 편지를 보냈다.

ETRI 임주환 원장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ETRI의 이미지에 상당한 손상을 입었다”며 “이번 일을 큰 교훈 삼아 다각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ETRI가 새롭게 거듭나 신뢰받는 연구기관으로 위상을 재확립하여 현재 추진중인 IT 9대 신성장 동력 연구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모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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