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IT+BT 융합서비스 기술 행복도시 광주에서 시범서비스
- 배포일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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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와 함께하는 유비쿼터스 건강생활”
ETRI, IT+BT 융합서비스 기술
행복도시 광주에서 시범서비스
- 의료취약계층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등에게 실질적 도움되는 차세대 IT기반기술 제공
<사례 1> <사례 2>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2월 8일 오후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기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융합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u-헬스 행복도시 시범서비스" 발대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u-헬스 행복도시 시범서비스" 사업은 ETRI에서 개발한 IT융합기술과 지자체에서 제안한 서비스모델을 연계하여, 사용자 검증을 통해 IT융합기술의 상용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2008년 대구지역에서 낙상폰 등 8개 기술의 상용화를, 2009년에는 대전지역에서 바이오 패치 등 7개 기술을 시범서비스 적용하였으며, 2010년도에는 광주시에서 스마트 약상자 등 8개 기술을 시범 적용 하게 된다.
ETRI와 광주광역시는 발대식 후(~2011년 12월까지) 광주지역에서 병원 및 요양원 입원환자, 독거노인, 보건소 건강생활실천대상자, 결핵환자 등을 대상으로 ▲센서내장 스마트 신발, ▲약복용 모니터링 시스템, ▲3-Lead ECG 시스템, ▲악골밀도 측정기, ▲알부민 배뇨 모니터링 시스템, ▲유니버셜 PHD 어댑터, ▲건강관리용 홈 헬스 셋탑박스, ▲유니버설 헬스 매니저 등 8개 기술의 "u-헬스 행복도시 시범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참고 2, 시범적용 서비스 대상기술 참조>
광주시 관계자는 “보건소나 요양원 등의 의료 취약계층 만성질환자, 독거노인, 결핵환자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차세대 IT 기반기술 제공을 통해 u-헬스케어 행복도시를 구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2011년도까지 스마트약상자 등 8개 시범적용제품의 사업가능성에 대한 시험 검증을 통해 상용가능서비스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우리지역 의료산업제조업체의 수요가 창출되고 타 지역 관련 제품에 선점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TRI 융합기술연구부문 함호상 소장은 “IT융합기술이야말로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일자리 및 시장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고령자․노약자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들이 IT융합 기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IT융합기술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포번호 : 2010-08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