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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동국대, 새로운 학연협력의 전기 마련

ETRI-동국대, 새로운 학연협력의 전기 마련

- 8일, 「ETRI-동국대 Open R&D 협력」MOU 체결

- 인력․연구자료 협력 및 기술교류 등 상호발전 도모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동국대(총장 오영교)와 8일, 동국대 본관회의실에서 정보통신 기술 발전 및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하여 양 기관은 인력교류, 연구 정보자료 공유 등의 연구활동을 상호 협력 하에 수행하고, 통신응용/로봇응용/에너지관련 등의 부품․시스템분야와 디지털 콘텐츠분야, 의료/바이오관련 부품․시스템분야 등에서 기술교류협력을 추진키로 하였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한 교두보로서 ETRI가 올해부터 새로운 학연협력모델로 약 20여개 대학과 추진하고 있는 「ETRI-대학간 Open R&D 센터」중 하나를 동국대 내에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이 센터를 통해 R&D 공동기획, 중장기 개방형․융합형 공동연구 수행, 연구인력 교류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TRI 최문기 원장은 “이제는 각계의 권위자들이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시각과 열린 마음으로 협력하여 새롭고 창의적의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Open Innovation 시대”라며, “이번 협정과 곧 운영될 「ETRI-동국대 Open R&D 센터」를 통해 학연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국가 과학기술과 양 기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배포번호 : 2009 - 7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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