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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연구기관 최초「2008 ETRI 발명캠프」개최

ETRI, 연구기관 최초「2008 ETRI 발명캠프」개최
- KAIST 등 대학생, 과학ㆍ특목고 40명 대상, 4박 5일 개최
- 우수아이디어 선정, 특허출원까지 체험하는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
- 매년 개최 예정, 국내 최고 권위있는 캠프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터



󰡒지적재산권이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연구기관 최초로 실시하는 이번 「2008 ETRI 발명캠프」는 학생들에게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정보통신 분야 대학생, 과학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산권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지적재산권화하는 방법과 절차를 알려주는 「2008 ETRI 발명캠프」를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간, ETRI 및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발명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TRI의「2008 ETRI 발명캠프」참가자는 KAISTㆍICU 등 대학생 16명, 민족사관고ㆍ서울과학고 등 고등학생 24명이며, 학교장의 추천 등으로 선정하였다.

ETRI가 연구기관 최초로 개최하는 「2008 ETRI 발명캠프」는 참가 학생들에게 ▲창의적 Idea 창출/Co-Work 기법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 ▲특허 및 정보검색 실습 ▲지적재산권 제도 및 명세서 작성 방법 등의 특강과 ▲연구원 실험실 실험장비 실습 ▲연구원과의 대화 등 연구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학생들이 토론으로 도출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연구원과 특허전문가의 도움으로 특허명세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특허까지 출원하는 발명체험,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TRI는 캠프운영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중에서 최우수상 및 우수 상을 선정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학생명의의 특허를 대신 출원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자긍심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ETRI는 '제43회 발명의 날“ 영예의 ”발명대왕상“을 수상한 ETRI 김현탁 박사의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발명체험의 경험을 전수해 줄 예정이다.

또한, ETRI는 강태규 책임연구원과 지식재산팀 조중원변리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교수 등 10명의 강사진이 발명캠프에 직접 참가하여 학생들의 Mentor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향후 우리나라 IT 발전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우수 연구원으로서의 가져야할 역할 및 자세 등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전수할 계획이다.<첨부: 일정표 참조>

ETRI 최문기 원장은 '이번 「2008 ETRI 발명캠프」에서의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는 향후 연구현장에서 좋은 연구 Item이 될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에게 발명캠프 기간 동안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특허출원까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우수한 학생들이 꼭 참가하고 싶어하는 국내 최고의 권위있는 캠프로 발전시킬 것이며 매년 미래 우수 연구인력과의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캠프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ETRI는 앞으로도 매년 「ETRI 발명캠프」를 개최해 IT분야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연구 현장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2008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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