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연구개발보도자료

대전의 문화콘텐츠 ETRI가 이끈다

“대전의 문화콘텐츠 ETRI가 이끈다”
-ETRI-대전광역시, 디지털콘텐츠 활성화 MOU
-ETRI의 다양한 디지털콘텐츠기술 대전문화와 접촉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최문기)는 23일,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산업의
활성화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정부의 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 발표에 따른 신속한 대응 조치
로서, ETRI의 문화콘텐츠 및 방송통신융합 기술의 상용화 및 대전문화산업진흥지구 관련 대전문화산업진흥원과의 연‧관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E(교육)-R(개발)-B(Biz) 중심으로 향후 3년간 추진 할 예정이다.

향후, ETRI는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인적 자원의 선도 기술지도 및 관련 핵심기술을 발굴하고, 대전광역시는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중심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기술의 상용화 및 Biz 모델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문기 ETRI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대전광역시는 2010년 완공 예정인 CT센터를 중심으로 ETRI가 개발한 표준 멀티 플랫폼 산업화, IT기술 및 방통 융합 기술 등 차세대 유무선 선도 기술이 상용화될 수 있도록 개발, 인적 자원 및 Biz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정부가 추진하는 신성장동력 사업의 수행을 위한 최적화된 산‧학‧연‧관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ETRI의 디지털콘텐츠 연구분야는 그동안 국내영화 ‘중천’, ‘한반도’, ‘호르비치를 위하여’ 및 지난 4월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포비든 킹덤’ 영화 CG를 제작한 탁월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ETRI는 ‘선박도장 시뮬레이션기술’과 ‘디지털 초상화’, ‘문화재 가상체험 기술’ 등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기술을 개발해왔다.

사진 1. MOU서명후 기념촬영 모습
(좌측첫번째)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좌측에서 두번째)박성효 대전시장,
(좌측에서 세번째) 최문기 ETRI 원장, (좌측에서 네번째) 이영직 ETRI 콘텐츠연구본부장

사진 2. MOU서명후 기념촬영 모습
(좌측) 박성효 대전시장, (우측) 최문기 ETRI 원장


[배포번호 : 2008 - 90호]

TOP